[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3일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오후 1시 현재 63.3%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 |
자료사진.[뉴스핌 DB] 2025.06.03 jongwon3454@newspim.com |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인제군으로 68.1%를 달리고 있다. 인제군은 선거인수 2만7383명 중 우편과 사전투표 포함 1만8648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춘천시 62.6%, 원주시 61.5%, 강릉시 61.2%, 동해시 62.2%, 삼척시 67.7%, 태백시 66.0%, 정선군 67.4%, 속초시 61.3%, 고성군 67.7%, 양양군 65.1%, 홍천군 66.0%, 횡성군 67.5%, 영월군 67.8%, 평창군 67.6%, 화천군 67.2%, 양구군 56.8%, 철원군 64.1%를 보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선거인수는 132만7019명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76.1%의 투표율을 보였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