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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부인 김세원씨와 함께 3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대전전통나래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나섰다. 이장우 시장은 투표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투표는 국가 지도자의 권력이 남용되지 않고 국민이 위임한 범위에서 아주 건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며 "국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대한민국을 위해 주권을 반드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