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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5월 30일(금)

기사입력 : 2025년05월30일 05:59

최종수정 : 2025년05월30일 05:59

[서울=뉴스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09:30 해군 초계기 사고 현장 확인

<국가보훈부>
-장관
16:00 아너스클럽 프랑스 위촉식(서울지방보훈청)
-차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11:00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13:30 (후보 유세 14:00) 강원 춘천시 집중 유세(춘천역 광장, 근화동 161-3)
16:00 (후보 유세 16:30) 강원 원주시 유세(원주 행복마당, 반곡동 1910-4)
18:00 (후보 유세 18:30) 충북 충주시 유세(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 예성로 266)
-박찬대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12:00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오찬 겸 선수간담회(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선수촌로 105)
13:00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훈련시설 방문(진천 국가대표선수촌)
14:10 꽃동네 현황 청취 간담회(꽃동네재단사무실, 충북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길 47-93)
16:30 화성 동탄 유세(KT 에이티엔씨 동탄 청계점 앞,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시범길 148-16)
18:00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개막식과 축제 주변 인사(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08:20 대국민 호소문 발표(중앙당사 B1 다목적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10:00 "쉼없이 국민 속으로" 가평군 유세(청평 시계탑 광장, 경기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40)
11:4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이천시 유세(이천시 산림조합 앞 중리사거리,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72번길 2)
12:5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여주시 유세(여주시청 앞, 경기 여주시 세종로 1)
14:3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충주시 유세(충주 젊음의 거리, 충북 충주시 성서7길 20)
15:5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제천시 유세(제천 문화의 거리, 충북 제천시 풍양로 101)
17:1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원주시 유세(원주 문화의 거리, 강원 원주시 중평길 27)
18:5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춘천시 유세(춘천시청, 강원 춘천시 시청길 11)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0:00 "쉼없이 국민 속으로" 가평군 유세
11:00 가평 5일장 인사(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111)
12:15 경기 포천 유세(경기 포천시 중앙로 80)
12:45 포천 5일장 인사(포천천 둔치)
15:00 경기 용인 유세(KT 용인지사 앞 삼거리, 처인구 금학로 385)
16:10 평택 통복시장 방문(통복시장, 경기 평택시 평택로 104)
17:40 동탄역 유세(동탄역, 경기 화성시 동탄역로 102)
18:40 판교역 도보 인사(판교역,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6번길 39, 럭스타워 앞)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6:4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원주시 유세
18:30 "쉼없이 국민 속으로" 춘천시 유세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10:0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1(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중구 신기8길 65)
11:3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2(홈플러스 울산점, 울산 중구 번영로 475)
13:3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3(태화루사거리, 울산 중구 명륜로 15)
14:4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4(현대자동차 명촌 정문 앞, 울산 북구 명촌 23길 1)
16:0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5(롯데호텔광장, 울산 남구 삼산로 282)
18:00 이재명 후보 지원 선거운동6(중리사거리, 울산 남구 돋질로 321)
-황운하 원내대표
10:00 이재명 후보 지원 정책간담회1(광주 소상공인단체)
14:00 이재명 후보 지원 정책간담회2(광주 청소년기관)
17:00 이재명 후보 지원 정책간담회3(광주 청년금융)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
08:25 YTN 라디오 '뉴스 파이팅, 김영수입니다' 출연(전화인터뷰)
12:00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경의선숲길 산책 유세(경의선공원, 서울 마포구 대흥동 325-82)
14:30 '의혈중앙(義血中央)!' 중앙대 유세(중앙대 후문, 서울 동작구 흑석로 84)
16:30 '자유로운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 유세(혜화역 4번 출구,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2)
19:00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신촌 집중 유세(현대백화점유플렉스 신촌점 앞,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13)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08:30 사전투표(전남 순천시 왕조1동 사전투표소, 조례신대길 8)
14:00 MBC 뉴스외전 출연
17:15 창원 KBS 라이브 경남 전화인터뷰
18:00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출연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통상업무
-윤종오 원내대표
09:00 박진영의 2025 대선 작전타임 출연(서울의 소리 스튜디오, 영등포)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10:00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참사 현장 방문과 사전투표 동행(이태원역 1번 출구 기억과 안전의 길)
15:00 '기본소득 경청투어' 인천 편(인천 동구 쇠뿔마을 베이커리 카페)
19:00 박시영 TV 출연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대표 겸 원내대표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12:00 서울 동작구을 유세(서울 동작구 사당로 219)
15:00 서울 서초구을·강남구병 합동 유세(서울 양재역 5번 출구 교통섬)
17:10 서울 관악구갑 유세(서울대 입구역 3·4번 출구 앞)
18:30 관악구갑 샤로수길 유세(서울 관악구 관악로 158)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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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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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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