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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BYD] ②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아토 3' 타보니...뭐가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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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소형 SUV 전기차 아토3 시승기
동급 소형 전기차보다 넓은 공간, 가격대도 경쟁력↑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비와이디(BYD)코리아의 소형 전기 SUV '아토3'가 4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고객 인도가 4월 중순부터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에 이룬 성과다.

아토3는 '중국차는 불안하다'는 일부 소비자 인식을 넘어서며 가격과 성능이라는 기본기에 충실한 모델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는지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YD의 소형 SUV 전기차 아토 3. [사진=조수빈 기자] 2025.05.28 beans@newspim.com

아토3 출시 당시 가장 큰 구매 유인은 가격이었다. 아토3는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적용하면 일부 지역 기준 2000만원 후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고가 상품인 자동차에서 '이 정도면 살 만하다'는 인식은 긍정적 신호로 읽히기도 하지만 차량 자체보다 가격이 먼저 주목된다는 점은 브랜드 측면에선 고민 지점이기도 하다.

기자는 BYD의 첫 승용 전기차인 아토3 플러스 모델을 타고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시승을 진행했다. 비교적 짧은 주행이었지만 가성비 전기차 이상의 가능성이 감지됐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YD의 소형 SUV 전기차 아토 3. [사진=조수빈 기자] 2025.05.28 beans@newspim.com

◆ 전기차 입문용으론 적당…내부 공간도 널찍

전기차 입문용으론 최적의 후보다. 비슷한 가격대로는 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레이 EV가 꼽히는데 조금 더 범위를 넓힌다면 기아 EV3까지도 비교해볼 수 있겠다. 아토3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21km로, 캐스퍼 일렉트릭(315km)과 비슷한 수준이며, EV3 스탠더드(350km)보다는 짧다. 도심 주행용으로는 세 차량 모두 넉넉한 정도의 주행거리다.

크기로는 현대차의 코나, 기아의 EV3와 셀토스 등 소형 SUV 차량과 비교해도 상당히 넉넉한 전장(4455mm)을 보유하고 있다.

주행 성능은 도심용 전기차 기준에서 무난한 편이다. 최고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10Nm로 정속 주행은 물론 일상적인 가감속도 안정적으로 이뤄진다. 다만 오르막 정차 후 재가속 시 출력을 매끄럽게 이어주지 못해 출력 전달에 끊김이 느껴졌고 고속 주행 시엔 일부 흔들림이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YD의 소형 SUV 전기차 아토 3의 디스플레이. [사진=조수빈 기자] 2025.05.28 beans@newspim.com

◆ 호불호 갈리는 실내 디자인…운전자 편의 높인 디스플레이

아토3의 실내 디자인은 출시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풍 디자인과 기타를 연상하게 하는 도어 포켓, 첫 눈에는 파악하기 힘든 악력기 모양의 도어 그립 등 낯선 디자인 등이 대량 적용된 영향이다. 심지어 동승자는 송풍기 디자인을 새로 나온 '무선 충전기'인 줄 착각하기도 했다.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는 테슬라나 폴스타 등 프리미엄 전기차에서도 익숙한 구성을 따른다.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공조 및 공기정화 시스템까지 대부분의 기능을 이 한 화면에서 조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가로·세로 전환이 가능하지만, 애플 카플레이 등 외부 연동 시에는 방향이 고정된다.

다만 주행 중 속도나 차량 상황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클러스터 상단의 계기판 사이즈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다. 계기판은 5인치로 콤팩트하게 구성됐다. 차량 간격과 센서 등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확인할 수 있지만 화면 크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선을 옮길 때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정보 인식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다.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이탈 경고(LDW), 사각지대 감지(BSD),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TA) 등 주요 기능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포함돼 있다.

아토 3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총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 모델은 3150만원, 플러스(Plus) 모델은 3330만원이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YD의 소형 SUV 전기차 아토 3 내부. [사진=조수빈 기자] 2025.05.28 beans@newspim.com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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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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