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신의 은총'·펫 2종 추가
'픽업 소환'·'로드맵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
장비 강화하는 '명품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소울 스트라이크'와 '제노니아'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27일,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명작 RPG '제노니아'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신규 신화 스킬과 펫이 새롭게 추가된다. '신의 은총'은 일정 시간 동안 캐릭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상승시키는 스킬이며, 신규 펫 '랑그'와 '파롤'은 속성 저항력을 낮추는 효과로 전투를 보조한다.
![]() |
[사진=컴투스홀딩스] |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픽업 소환' 이벤트가 열려 신규 스킬과 펫은 물론, 신화 동료 '리그릿', 스킬 '디바인 소드', 유물 '성루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지는 '제노니아 로드맵 이벤트'는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누적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리그릿의 애장품 확정 상자', 신규 펫 '랑그', 스킬 '디바인 소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성장시켜 '제노니아 동료 선택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성장 레이스'도 마련됐다. 여기에 유일 영혼장비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명품화'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 관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