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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2일 상승후 소폭 조정...수출기대감에 방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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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80.19(-7.38, -0.22%)
선전성분지수 10219.62(-74.60, -0.72%)
촹예반지수 2045.57(-19.82, -0.96%)
커촹반50지수 990.71(-4.78, -0.4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2일 소폭 조정을 보였다. 별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중국 A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하락한 3380.19, 선전성분지수는 0.72% 하락한 10219.62, 촹예반지수는 0.96% 하락한 2045.5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모건 스탠리는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 중국 A주에 대한 호평을 내놓았다. 모건 스탠리는 "중국 증시에 상장된 많은 주식이 큰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투자자 설문 조사 결과 중국 주식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지난해보다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달 설문 조사 결과 투자자의 중국 주식 순매수 의향이 순매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 스탠리는 "올해 중국 GDP에서 수출 기여도가 약화될 것이지만 정책적인 지원으로 소비와 투자 기여도가 강화될 것"이라며 "소비가 여전히 중국 경제의 핵심 문제이며, 더욱 강한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는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지준율 인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5년물 LPR(대출우대금리)의 추가 인하가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건 스탠리는 "IT와 AI 분야 등 혁신 산업 섹터가 강세를 보일 것이며, 소비 부양책의 수혜를 받는 소비재 섹터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2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방산주가 대거 상승했다. 궈커톈청(国科天成), 쓰촹뎬쯔(四創電子), 상웨이구펀(尚緯股份), 왕쯔신차이(王子新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 최대 해양·항공 방산 전시회 '리마(LIMA) 2025'에서 중국의 전투기인 J-10C가 참가국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가 상승했다. 리마 2025의 중국관에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20개국의 군 관계자들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중국의 무기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했다.

은행주도 상승했다. 푸파인항(浦發銀行), 장쑤인항(江蘇銀行), 청두인항(成都銀行) 등이 장중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이 지난 20일 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시중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대거 인하하면서 은행들의 예대 마진이 충분히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은행주들이 상승했다. 인허(银河)증권은 "예금 금리 인하로 인해 은행의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축적되고 있으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또한 은행 예금의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은행주에 장기적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90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937위안) 대비 0.0034위안을 내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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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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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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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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