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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AI전력핵심설비, 순자산 2000억 돌파"

기사입력 : 2025년05월22일 14:46

최종수정 : 2025년05월22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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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핵심 10개 종목 집중 투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전력설비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전력기기 빅3' 기업으로 불리는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을 50% 이상 편입한다. 또 국내 전력설비 핵심 10여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자산운용] 2025.05.22 stpoemseok@newspim.com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다수 신설∙증설되고 AI 인프라가 확장되면서 전력 수요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며 노후 전력망 문제로 인한 정전 사고가 발생하며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커졌다. 지난 4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유럽 전력 인프라의 노후화 문제를 드러낸 사례다.

이에 삼성운용은 초고압변압기 등 국내 핵심 전력설비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전력 인프라는 AI 생태계 확장의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관련 설비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에 수혜를 보고있는 국내 핵심 기업들의 실적 증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전략적 투자처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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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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