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주한미군사령관 "韓은 中겨냥 '단검'" 발언 두고 "작전 환경 설명한 것" 해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30일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한국을 중국 겨눈 '단검' 비유는 작전 환경 설명이었다고 해명했다
  • 브런슨은 프로이센 군사철학자의 옛 발언을 인용했을 뿐 중국 적대 의도는 없었다며 미중 이분법을 넘는 대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 앞서 '단검' 발언이 알려지자 청와대는 주권국을 단검에 비유한 데 강한 유감을 표하고 미국에 항의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도 선을 넘었다고 반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22일 美육군 전쟁대학 팟캐스트 발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한국을 중국을 겨눈 '단검'에 비유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단검 발언이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입장인지' 묻는 질문에 "학생들에게 우리 자신의 관점 외에 다른 이들의 관점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라고 30일 설명했다.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이 "한국은 중국을 겨눈 '단검'" 발언에 대해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8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사령부에서 한국 국방부 기자단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주한미군사령부 제공]

원래 이 질문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에게 객석의 중국 교수가 던졌으나, 헤그세스 장관은 객석에 있는 브런슨 사령관에게 대신 답하도록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 동쪽을 위로 놓은 지도'를 언급하며 "지도의 관점을 바꿔야 이 지역 다른 국가들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프로이센의 한 군사 철학자가 '한국은 일본을 겨냥한 단검'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브런슨 사령관이 언급한 인물은 1885년 일본 고문으로 활동한 프로이센 육군 야코프 매켈 소령이다.

이날 브런슨 사령관은 자신의 '단검' 발언이 중국에 대한 적대시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미중 간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화가 필요하다는 정치적 견해도 내비쳤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육군 전쟁대학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이 자국 동부 해안에서 밖을 바라볼 때 들어오는 것은 '아시아의 심장에 위치한 단검(dagger)'과 같은 한국"이라며 "자신들의 야망이 남중국해로 뻗어나가는 것을 저지하는 버팀목이자 방패 역할을 하는 일본이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해당 발언이 전해지자 청와대는 내부 회의에서 "사령관이 주권국을 '단검'으로 표현하는 게 맞냐"며 강한 유감의 뜻이 제기됐고, 미국 측에 공식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중국대사관도 지난 28일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을 거론하며 "귀하의 발언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반발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