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통해 재난 대비 역량 향상 도모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진해구 지역자율방재단 40명이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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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지역자율방재단 40명이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5.21 |
교육은 도시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화재대응 체험, 방재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협동 미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진해구 안전건설과는 야외일정이 포함되어 있고, 최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소식도 있는 만큼 진드기 매개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정희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은 "시민의 행복한 일상은 안전 없이는 보장될 수 없다"며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이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