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1일 제닉(123330)에 대해 '가동률 증가 → 생산 효율 상승'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제닉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제닉(123330)에 대해 '1분기 실적 함의점: 가동률 증가 → 생산 효율 상승.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78억원(YoY+180%), 영업이익 38억원(흑자 전환, 영업이 익률 21%)으로, 역대 최대 이익이 달성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물량이 증가됨에 따라 매출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대 수준 기록했다. 1~2월 대비 3월에 물량이 늘어나 3월의 효율이 견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이 비용은 없던 것으로 보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인력 확충, 운반비 증가 등이 나타났으나, 판관비율은 매출액 대비 9% 수준으로 현저히 낮게 관리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 + 가동률 상승 → 2025년 최대 실적 기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되면서, 동사의 생산 가동률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월 600만 장 수준의 출하가 가능해졌으며, 2교대 체제를 통해 추가 생산 여력도 확보한 상황이다. 2분기는 이제 5월이나, 4월이 3월 대비 좋은 환경이었으며,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기존 주력 제품군 외에도 기초 스킨케어 품목에서 생산 요청이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동사가 제조한 클렌징 제품군은 초기 판매 반응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올리브영 등지에서 핵심 제품으로 마케팅 되고 있다. 향후 물량 증대가 기대된다. 2025년 제닉은 주요 모멘텀은 ①주요 고객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 → 가동률 상승이 가장 핵심이며, 이후 ②신규 국내 레거시/인디/글로벌 브랜드로의 수주 확대, ③기초 스킨케어 품목 매출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제닉의 실적은 연결 매출 958억원(YoY+92%), 영업이익 270억원(YoY+348%, 영업이익률 28%)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제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박은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5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1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1,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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