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문화제 참석한 박 시장, 전통 체험 및 시민과 소통
청렴 정신 계승으로 정의로운 공동체 지향
향후 오리문화제 발전 방향과 기대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제33회 오리문화제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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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통 고문 체험, 장원급제 시상식, 풍물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정신은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11일 시에 따르면 청백리의 표상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통 체험, 문화공연,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통 고문 체험, 장원급제 시상식, 풍물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정신은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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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통 고문 체험, 장원급제 시상식, 풍물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정신은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행사장 한편에서는 전통 고문 의자에 앉은 박 시장이 웃으며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초등학생 대상 장원급제 대회에서는 수상 아동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조선시대 과거시험 복원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무대 위에 재현된 궁중 배경과 사대부 복장을 한 배우들이 역사의 현장을 생생히 되살려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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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통 고문 체험, 장원급제 시상식, 풍물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정신은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박 시장은 "오리문화제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광명시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 이원익 선생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 청백리로, 임진왜란 당시 백성을 살피고 나라를 안정시키는 데 헌신한 인물이다. 광명시는 매년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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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통 고문 체험, 장원급제 시상식, 풍물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정신은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