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등 15개 이상 브랜드 참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SALE'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할인 행사로, 침구, 패브릭, 홈데코, 욕실용품 등 카테고리의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가누다 ▲지누스 ▲슬립앤슬립 ▲로라애슐리 ▲오리고 ▲마메종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15개 이상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영국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플로럴 패턴으로 유명한 '로라애슐리'와 14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욕실 전문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핵심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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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올해 첫 프리미엄 리빙 할인전 진행. [사진=쿠팡 제공] |
쿠팡은 이미 지난 5일부터 여름 시즌을 맞아 리빙 카테고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피 바바 ▲박홍근홈패션과 같은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들도 입점시켰다. 프랑스산 양모를 사용한 '크리스피 바바'의 침구는 가벼우면서도 바삭한 촉감이 특징이며, '박홍근홈패션'은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로 혼수 예단의 명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리빙 SALE'을 통해 고품질의 리빙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여 더욱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리뉴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