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양시 지역 내 홀로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박기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리처장과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이불 294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수도권본부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꽃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하며 따듯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을 보태 홀몸 어르신께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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