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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5월의 첫 거래일인 2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0포인트(0.14%) 내린 2,552.91로, 코스닥 지수는 1.97포인트(0.27%) 내린 714.5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 오른 1,433.7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5.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