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협력, 정책 강화의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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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보영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가운데)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가운데 오른쪽)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치유 지원을 위한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성가족부 제공] |
[서울=뉴스핌] 김보영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치유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영숙 직무대행은 "올해 주의·위험군 청소년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 인터넷 드림 마을 등 전문 기관을 연계해 상담·병원 치료와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예방하는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