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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5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애도를 표했다. 이 교육감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랑과 연대의 본을 보여주신 분이다"며 "교황께서 보여주신 겸손과 사랑, 고통 앞에서 중립을 거부한 용기 있는 목소리는 우리 광주 교육이 추구하는 바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2025.04.28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