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과 군(軍)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 |
21일 오후 6시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2025.04.22 nulcheon@newspim.com |
'밭을 가던 중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통제와 함께 해당 폭발물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포탄은 발견 당시 녹이 슨 상태였다.
군 당국은 발견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