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제론셀베인, '2025 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1:10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1:10

신의료기술 인정받은 셀베인주 등 소개..."치과시장 1위 목표"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2025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5월 18일과 25일 신원빌딩 세미나실과 디오 연구개발(R&D)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업데이트된 PDRN의 작용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치과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재생 프로그램(DRP) 활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목록에는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및 골면역학 Part 1, 2 ▲PDRN 핸즈온 실습 등이 포함된다. 김재홍 서울탑치과 회장, 설원석 애플치과 원장, 윤종일 연치과 원장, 임종원 베스트치과 원장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최근 PDRN은 ▲턱관절 통증 ▲임플란트 주변 염증 ▲잇몸병 ▲뼈 재생 등에 쓸 수 있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PDRN을 주 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인 '셀베인주'가 치과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종일 PDRN 면역 재생 치의학연구회 부회장 및 연치과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PDRN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PDRN의 구강 내 골면역학적인 응용에 대해 지견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구강 내 골 소실을 동반한 염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PDRN을 활용해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피부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사용 중인 '셀베인주'의 활용도는 치과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치과 시장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론셀베인 로고. [사진=제론셀베인]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사진
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