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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심서 추격전 끝에 만취 운전자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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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한밤 중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시속 120km가 넘는 속도로 도심가를 활보하는 등 위협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빠른 대처로 검거됐다.

21일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10일 오전 1시 10분쯤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순찰차로 멈춰 세운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2025.04.21 jongwon3454@newspim.com

A씨는 대전 동구 인근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을 무시한 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은 해당 차량을 발견한 뒤 수차례 정지요청을 했음에도 A씨는 이를 무시한 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경찰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시속 120km 이상 속도로 도심을 질주하던 중 8차선 교차로에서 맞은편 차량들이 달리는 중에도 신호를 무시한 채 질주하려 하자 경찰이 차량 후미를 충격하며 대형사고를 방지하기도 했다.

속도가 줄었음에도 도주를 멈추지 않던 A씨는 주차장으로 진입한 후 돌아나가기 위해 시도했으나 순찰차의 2차 충격으로 끝내 멈춰섰다.

경찰은 하차하지 않으려는 A씨를 제지하며 현장에서 검거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9%로 면허취소수치에 달했다.

피의자를 검거한 대전동부서 송준호 경사는 "근무하기 위해 주어진 장비 권한과 장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순찰차로 충격했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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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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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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