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7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나혼렙을 이을 신작 필요'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신작 라인업, 유의미한 대작은 하반기: 동사는 지난해 나혼렙 흥행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빠르게 하향 안정화가 나타났다. 평균 이상의 히트레이쇼를 내긴하지만 초기 성과를 길게 끌고 가는 역량 입증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하향된 기존 라인업들의 실적 레벨은 전분기 수준에서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 지만, 이번 상반기에도 신작의 유의미한 기여가 없다면 실적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더 이상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없다고 해도,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키려면 추가 신작에 대한 정보나 흥행 기대감이 다시 붙어야 한다. 단기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반기 출시를 가정하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관련 정보들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1Q25 실적은 매출액 6,305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MCoC를 포함한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겠지만 2개 분기 연속 크게 빠진 나혼렙 매출은 전분기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나혼렙 매출로 QoQ 4% 증가한 404억 원을 추정한다. 3월 20일 국내에 출시된 신작 RF온라인 넥스트는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 후 최근까지 구글 매출 1~2위를 유지 중이다. 영업비용은 QoQ 2% 감소하며 전반적 비용 통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특이사항 없이 QoQ 각각 2% 감소, 4% 증가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000원 -> 49,000원(-10.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5년 01월 13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 대비 -10.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0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0,176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0,176원 대비 -18.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6.5%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0,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667원 대비 -2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신작 라인업, 유의미한 대작은 하반기: 동사는 지난해 나혼렙 흥행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빠르게 하향 안정화가 나타났다. 평균 이상의 히트레이쇼를 내긴하지만 초기 성과를 길게 끌고 가는 역량 입증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하향된 기존 라인업들의 실적 레벨은 전분기 수준에서 지켜질 것으로 예상했 지만, 이번 상반기에도 신작의 유의미한 기여가 없다면 실적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더 이상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없다고 해도,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키려면 추가 신작에 대한 정보나 흥행 기대감이 다시 붙어야 한다. 단기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반기 출시를 가정하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관련 정보들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1Q25 실적은 매출액 6,305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MCoC를 포함한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겠지만 2개 분기 연속 크게 빠진 나혼렙 매출은 전분기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나혼렙 매출로 QoQ 4% 증가한 404억 원을 추정한다. 3월 20일 국내에 출시된 신작 RF온라인 넥스트는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 후 최근까지 구글 매출 1~2위를 유지 중이다. 영업비용은 QoQ 2% 감소하며 전반적 비용 통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특이사항 없이 QoQ 각각 2% 감소, 4% 증가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5,000원 -> 49,000원(-10.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5년 01월 13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 대비 -10.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0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0,176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0,176원 대비 -18.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6.5%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0,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667원 대비 -2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