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A주 농업∙축산 테마 기회, 트럼프 1기 상승세 재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중 관세리스크 하의 대표적 '반관세 테마'
미국산 농·축산물 수출 축소, 국내기업 수혜
트럼프 집권 1기에도 안정적 주가 흐름 연출
정책지원, 실적개선, 밸류 매력 속 상승 기대

이 기사는 4월 10일 오전 12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주 농업∙축산 테마 기회① 美中 관세전쟁 속 재도래>에서 이어짐.

◆ 집권 1기 상승세, 2기에도 재연될까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집권 1기 무역분쟁 당시 연출됐었던 농림목축어업 섹터의 상승세가 집권 2기에도 재연될 수 있을 지 관심을 쏟고 있다.

미국발 관세 요인의 자극과 중국 당국의 정책 지원, 그리고 업종 자체가 보유한 저평가 매력과 실적 회복이라는 여러 긍정적 배경 하에서 올해 농림목축어업 섹터의 주가 상승 및 밸류 회복에 대한 확실성은 매우 커진 상태다.

트럼프 집권 1기 당시인 2018~2019년 미중 무역 관세 마찰이 고조됐을 때, 농림목축어업 관련 주식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018년 6월 16일 미국이 공식적으로 대중국 과세 목록을 발표한 날부터 2020년 1월 15일 미중 1단계 무역 협정을 공식 체결한 시점까지, 국증지수공사(國證指數公司)가 A중에 상장된 양식업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국증양식지수(國證糧食指數)는 누적 기준 31.65% 상승해 같은 기간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300대 대형주의 주가를 반영한 CSI300(滬深∙후선300) 지수의 상승률(11.01%)을 크게 앞질렀다.

같은 기간 중증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가 목축과 양식업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중증목축지수(中證畜牧指數)는 70.89%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10 pxx17@newspim.com

A주 시장에서 동종 ETF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곡물 ETF(159698)가 추종하는 국증양식지수는 종자, 재배, 가공 및 무역 등 곡물 전체 산업 체인 섹터를 아우른다.

높은 가중치의 핵심 구성종목으로는 대북농(002385.SZ), 융평고과(000998.SZ), 흑룡강북대황농업(600598.SH), 전은첨단종묘(300087.SZ), 장수농업(601952.SH), 농발종업(600313.SH), 하이다그룹(002311.SZ), 아성그룹(600108.SH), 등해종묘(002041.SZ) 등을 꼽을 수 있다.

목축 ETF(159867)가 추종하는 중증목축지수는 축산업 전체 산업 체인에 초점을 맞추고 사료, 양식, 동물 백신 등의 세부섹터를 포괄한다.

가중치 기준 상위 5대 핵심 구성종목은 하이다그룹(11.38%), 온씨식품(300498.SZ, 10.22%), 목원식품(002714.SZ, 10.20%), 신희망그룹(000876.SZ, 9.03%), 매화생물(600873.SH, 8.90%)로 모두 세부 섹터의 대장주들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10 pxx17@newspim.com

◆ 다수 호재성 이슈 속 주가∙밸류 회복 기대

중국 당국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은 농림목축 산업을 둘러싼 초대형 호재로, 미국발 관세 이슈 속에서 올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4월 7일 중국 국무원은 중장기 농업 최상위 설계 문서인 '농업강국 건설 가속화 계획(2024~2035년)'을 발표하고 △식량 안보와 과학기술 혁신 △축산업의 규모화, 표준화, 일체화 △생물육종기술(유전자 재조합, 우량종 선별 등)의 돌파구 마련 △고생산성, 고효율, 친환경적인 새로운 품종을 육성해 외부 의존도 축소 등의 계획을 밝혔다. 해당 계획안은 종자산업, 곡물재배 등 분야에 중장기 정책 혜택을 제공하는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트럼프 집권 1기인 2018~2019년 미중 무역전쟁 발발 당시에도 중국 당국은 다수의 농업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적 효과 속 A주의 농림목축어업 지수는 2018년 10월 바닥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9년에는 누적 상승률이 48.97%에 육박,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22.3%)를 크게 웃돌았다. 농업 세부섹터 별로는 가축양식(+120%), 사료(+80%), 종자업(+40%)의 순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은 향후 농림목축 섹터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이러한 관측을 내놓는 근거 중 하나는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아져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시장의 관심이 AI, 반도체, 컴퓨터,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 분야에 집중된 가운데 양돈 산업의 생산능력 과잉 문제 해결이 지연되면서 새로운 성장 주기의 도래가 계속 연기됐었다. 이로 인해 농림목축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실례로 중증목축양식지수(中證畜牧養殖指數)의 경우 4월 8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크게 상승했지만, 해당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8.5배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10년간 PER 수치의 18.7%에 불과한 수준이다.

A주 시장에 상장된 양식과 종자 테마주의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국증양식지수(國證糧食指數) 또한 이틀간 큰 폭의 상승 후에도 최신 PER이 22.76배에 불과해 지난 10년간 PER의 27.9% 수준에 위치해 있다.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감을 키우는 배경 중 하나는 농림목축어업 섹터 전반의 실적 개선세다.

중국 금융정보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중증목축양식지수의 2024년과 2025년 1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눈에 띄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