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28만주 15일 소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37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이마트 주가가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이마트 주가는 전일 대비 2.14%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마트는 전날 372억원 규모의 자사주 28만주를 오는 15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밸류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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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마트 본사 전경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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