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역사 신축·역세권 활성화 시급성 강조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3일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임종일 부이사장과 지역 철도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증평역 역사 신축, 역세권 활성화, 그리고 신동리 및 화성리 통로 박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철도 공단의 종합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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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왼쪽) 증평군수가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증평역은 40여 년 전 건립된 노후화된 시설로 국토교통부의 노후 역사 개량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인근에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과 철도 노선 유치가 진행되면서 역의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군수는 "충청권 광역 철도 증평역 연장과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이 추진되면 증평역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며 "철도 공단, 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동리 통로 박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총사업비 1조 171억 원으로 충북선 청주공항에서 제천 봉양읍 구간 85.5km를 직선화하는 것으로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