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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 사우디 '시어모터스' 방문…"전장부품 개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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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부품 공급 관계가 아닌 '러닝메이트'로 개발 협력 방안 모색할 것"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용 전장부품 전문기업 모베이스전자의 이광윤 대표이사(부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회사인 '시어(Ceer)모터스'를 방문해 전기차용 무선충전기 송∙수신기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부회장)의 이번 방문은 모베이스전자가 시어모터스의 '전기차 무선 충전 솔루션(송∙수신기) 개발 협력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개발 방안 등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부품 개발을 통해 수신기는 시어모터스 대형차종부터 소형차종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송신기는 사우디 내 신도시 건설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적용 부분은 추후 시어모터스 및 사우디 국부펀드(PIF) 측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베이스전자 로고. [사진=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전자는 시어모터스에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차량용 핵심 제어 모듈, 멀티펑션 휠리모콘 통합스위치 등을 공급한 만큼 이번 전장부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단순 부품 공급업체가 아닌 '러닝메이트'로서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이번 개발협력 논의는 추후 진행도에 따라 네옴시티나 걸프만 국가 내 도시∙산업단지 등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외에도 프리미엄 전기차(BEV) 플랫폼에 적용될 고전압 제품(7Kw-800V 온보드차저) 개발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대상 시장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모베이스전자는 작년 사우디 시어모터스 공급 계약 외에도 볼보트럭 차량 통합제어기 연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완성차 대상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이러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올해도 대규모 수주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베이스전자는 사우디 '시어모터스'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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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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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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