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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사진=진도군] 2025.04.02 hkl8123@newspim.com |
[진도=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일간 약 8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를 통해 수억 원의 경제적 및 간접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과 진도읍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미라클 콘서트와 야간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했다.
전국적인 산불로 인해 일부 행사는 취소됐으나 김산옥 명창과 아리아 무용단의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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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사진=진도군] 2025.04.02 hkl8123@newspim.com |
특히 총감독제를 도입해 '2025 새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도아트비치와 보물섬 모도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진도아트비치는 1km의 해안도로에 미술관을 조성하여 미디어 아트를 비롯한 21점 이상의 조형물을 전시했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푸른뱀' 등의 친환경 전시물도 선보이며, 폐기물 없는 축제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축제를 글로벌화하겠다"고 밝혔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