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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의 2', 3월 넷째주 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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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601개사 주총 실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국내 상장사 66%가 지난달 말에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어 '주총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예탁결제원(예탁원)은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1761개사(66%)가 3월 넷째 주(3월23∼29일)에 정기 주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호진 사장이 31일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지에프홀딩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542개사가 주총을 열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무림에스피 등 1163개사, 코넥스시장에선 제노텍 등 56개사가 주총을 실시했다.

특히 주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지난 달 28일로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601개사가 주총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26일(585개사), 25일(233개사), 27일(219개사), 24일(122개사) 순으로 주총을 개최한 회사 수가 많았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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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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