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낮 12시13분경 화성특례시 마도면 마도로 일원 산 초입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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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13분경 화성특례시 마도면 마도로 일원 산 초입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소방 인력 45명과 장비 16대가 현장에 도착해 연소확대 주력하며 산림청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산불은 1시간 8분 만인 오후 1시 21분경 초진에 성공하고 1시 37분경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600여평의 임야가 소실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