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미글로벌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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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왼쪽), 최성수 한미글로벌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글로벌] |
성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추후에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장애인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