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전멸…'6월 A매치까지 못 쉬는' 김민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또다시 중족골 다친 이토
가용 가능한 중앙 수비 김민재, 다이어뿐
챔스 8강 앞두고 드리운 부상 그림자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A매치 기간 동안 부상 회복을 위해 가진 휴식이 김민재(29)의 마지막 휴식이 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26)의 부상을 발표했다. 뮌헨은 "검진 결과 이토의 오른쪽 중족골 골절이 재발했다. 장크트 파울리와 경기에서 다쳤고 장기간 이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토는 직전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후반 44분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뮌헨 이적 후 세 번째 같은 부위 부상이다.

[독일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김민재가 지난 29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2025.04.01 thswlgh50@newspim.com

김민재에게 최악의 소식이다. 이미 A매치 기간 주전 수비수 우파메카노와 알폰소 데이비스를 부상으로 잃었다. 우파메카노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데이비스는 왼쪽 무릎에 뼛조각이 생겼다. 두 선수 모두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 왼쪽과 중앙 수비 모두 가능한 이토까지 장기 부상으로 김민재의 휴식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뮌헨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몸 상태도 온전치 않은 상황이다. 김민재는 시즌 초반부터 풀타임 출전을 이어가며 체력적으로 부담을 안고 있었다. 지난 12월부터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경기 출전 중이다.

김민재는 지난 3월 A매치 기간 휴식을 취해 부상 회복에 전념했고 훈련에 복귀한 지 4일 만에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 곧바로 풀타임 출전했다. 뮌헨의 수비 안정화가 급한 상황이란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경기 후 팬들과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잡는 모습이 보이며 아직 부상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부상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주전 수비의 줄부상으로 남은 시즌 강행군이 예상된다.

[독일=뉴스핌] 손지호 기자 = 김민재가 지난 29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상대 공격수를 막고 있다. 2025.04.01 thswlgh50@newspim.com

뮌헨이 현재 기용 가능한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뿐이다. 뮌헨은 주로 포백을 쓰기 때문에 사실상 잔여 일정을 두 선수로만 치러야 한다. 측면 수비수인 콘라트 라이머, 요시프 스타니시치, 샤샤 보이를 중앙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 포지션이 아니라 불안함이 있다. 바쁜 일정 속 과감한 로테이션도 사실상 어렵다.

측면 수비의 불안함도 김민재에게 부담을 가중시킨다. 데이비스와 이토가 맡았던 왼쪽 측면을 하파엘 게헤이루 혼자 맡아야 한다. 하지만 게헤이루는 속도가 느리고 수비력에서 부족하다. 직전 장크트 파울리와 경기에서도 측면 수비 실패로 실점의 빌미가 됐다.

뮌헨은 수비진 전멸로 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빨간불이 켜졌다. 분데스리가 선두 뮌헨은 2위 레버쿠젠과 승점 6점 차로 벌어져 있지만 4월 한 달 동안 아우구스부르크(8위), 도르트문트(10위), 마인츠(4위) 등 리그 강팀을 만난다. 여기에 이탈리아 강호 인테르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까지 주중에 치러야 한다.

5월에 리그를 마무리한 뒤에도 6월 부터 2025 FIFA 클럽 월드컵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연달아 치러야 한다. 김민재가 큰 부상 없이 험난한 상반기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