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교육부의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3개 부문에서 국비 5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익산시는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와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등의 기초문해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활용법 등을 다루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문해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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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성인 문해교육[사진=익산시] 2025.03.31 lbs0964@newspim.com |
새로 도입된 생활문해교육 부문에서는 '생활 속 영어마스터' 과정이 추가돼 기초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는 알파벳부터 소리와 발음(파닉스)을 배울 수 있어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단어 읽기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문해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문해교육은 이제 한글 교육을 넘어서 일상에서 필요한 실생활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고, 성인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