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한화, 새 홈구장 첫 경기 역전승 자축... LG, 6연승 선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콜 어빈, 7이닝 무실점... 두산, 홈 개막전서 삼성에 2-0
롯데, 홈 개막전서 kt에 완봉패... 1승 5패 최하위 추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역사적인 새 홈구장 정규시즌 개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LG는 개막 6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불펜 투수들의 제구력 난조를 틈타 7-2로 역전승했다. 한화는 4연패에서 탈출했고, KIA는 3연패에 빠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한화팬들. [사진 = 한화]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구위에 눌려 한화는 6회까지 0-2로 끌려갔다. 7회말 2사후 김태연의 솔로포가 시작으로 대거 5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한화 선발 폰세는 7이닝 7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새 구장 첫 승리 투수가 됐다. KIA 는 새 구장 1호 안타(1회 김선빈), 1호 타점(4회 위즈덤), 1호 홈런(7회 위즈덤)을 싹쓸이했다. 위즈덤은 팀이 1-0으로 앞선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코디 폰세의 초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시즌 2호)를 날렸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왼쪽)와 김태연. [사진 = 한화]

이날 경기는 한화의 영구결번 레전드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의 시구로 시작했다. 한화 류현진, 노시환, 문동주, 채은성은 선배들의 시구를 직접 받았다.

한화는 이날 경기 티켓 1만7000석이 경기 시작 26분 후인 오후 6시56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최대 관중 수용 규모는 2만7석으로 알려졌으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수용 인원을 1만7000석으로 줄였다. 국내 야구장 최초로 설치된 인피니티 풀은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다음 달 중순에 문을 연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좋은 야구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범호 KIA 감독은 "마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장에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시즌 첫 원정에 나선 LG는 NC를 8-4로 물리쳤다. 개막 6연승을 달린 LG는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3연승 도전에 실패한 NC는 3승 3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 치리노스가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선 오스틴 딘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고, 신민재가 9회 쐐기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1선발 콜 어빈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삼성과와의 홈 개막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두산은 시즌 2승째(4패)를 거뒀고 장단 6안타 빈공의 삼성(3승 3패)은 3연승 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콜 어빈. [사진 = 두산]

어빈은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묵속에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키움은 고척 홈 개막전에서 SSG를 9-3으로 꺾고 3연패 후 3연승을 달렸다. 3승 3패로 NC, 삼성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키움 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7이닝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5이닝 6피안타(1홈런) 5실점(3자책점)으로 흔들렸다.

롯데는 kt와 홈 개막전에서 0-2로 완봉패 당했다. 3연패에 빠진 롯데는 1승 5패로 최하위 주저앉았다. kt는 4승 2패로 SSG와 공동 2위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사진 = kt]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7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안타만 2개를 내주고 삼진 8개,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도 패전을 안았다.

kt는 5회 김상수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9회초 배정대의 3루타로 2-0을 만들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