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관심 지속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28일 건강하게 전원 퇴원한 다섯쌍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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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8일 건강하게 전원 퇴원한 다섯쌍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하고 격려했다.[사진=동두천시] 2025.03.28 sinnews7@newspim.com |
다섯쌍둥이는 2024년 9월 20일에 태어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왔다. 출생 직후 서울 성모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지난 20일에 건강을 회복하고 모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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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 다섯쌍둥이 가정 방문해 축하와 격려[사진=동두천시] 2025.03.28 sinnews7@newspim.com |
특히 이번 방문에는 동두천시와 KBS 촬영팀도 함께해 다섯쌍둥이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으며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취재를 진행했다.
다섯쌍둥이의 부모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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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 다섯쌍둥이 가정 방문해 축하와 격려[사진=동두천시] 2025.03.28 sinnews7@newspim.com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섯쌍둥이 가족을 직접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시에서 이렇게 특별한 가족이 태어나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둥이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관심을 지속할 예정이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