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상품 공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SPAO)가 닌텐도의 인기 게임 '피크민'과 협업한 상품을 28일 출시했다.
'피크민'은 Nintendo Switch와 모바일 AR 게임 'Pikmin Bloom'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파오는 피크민의 다양한 매력과 색감을 담은 ▲파자마 ▲후드티셔츠 ▲티셔츠 ▲머그컵 ▲그립톡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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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와 피크민 협업 상품 라인업. [사진=이랜드 제공] |
스파오 관계자는 "피크민과의 협업을 기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무해하고 귀여운 피크민 특유의 매력이 담긴 제품의 소장가치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을 비롯해 홍대 AK점, 강남2호점, 명동점 등 전국 9개 스파오 매장에서 피크민 협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홍대 AK점에서는 닌텐도 어카운트 QR 체크인을 통해 랜덤 피크민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핸드폰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는 이날부터 4월 20일까지 스파오 홍대 AK점을 중심으로 특별 스폿이 운영되며, 방문 고객은 게임 내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