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②A주 新투자방향,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이산화티타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이산화티타늄 업계,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연계 기업 수익 개선 기대감 확대, 주가 상승세
세계 최대 생산·소비국 중국, 발전 전망 긍정적
실적·주가·밸류 기준, A주 대표 테마주 리스트

이 기사는 3월 27일 오전 12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주 新투자방향① 연내 3차례 가격인상 '이산화티타늄'>에서 이어짐.

◆ 중국은 최대 생산·소비국 '지속적 성장여력'

중국은 세계 최대 이산화티타늄(TiO₂)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이산화티타늄 산업의 생산능력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중연보화연구원(中研普華研究院)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중국의 이산화티타늄 생산능력은 605만 t에 달해 전년 대비 16.5% 늘었다. 생산량 또한 함께 늘어나면서 지난 한 해 생산량은 450만~460만 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5건의 이산화티타늄 프로젝트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보될 예상 신규 생산능력은 130만 t에 달해, 중국의 이산화티타늄 총 생산능력은 연간 700만 t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 = 광동혜운태업 공식 홈페이지] 중국 광동혜운태업(惠雲鈦業 300891.SZ)이 생산하는 이산화티타늄 제품(루타일형) 이미지.

중국에서 생산되는 이산화티타늄은 대부분 루타일(rutile·金紅石)형이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 생산량 비중은 86.53%이고, 아나타제(Anatase·銳鈦)형의 비중은 10.1% 정도다.

수요 측면에서 살펴보면, 글로벌 경제 회복과 인프라 건설 산업의 지속적인 회복세에 힘입어 이산화티타늄의 수요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신에너지 자동차, 태양광 도료 등 프리미엄 영역의 수요가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

중국은 이산화티타늄 최대 소비국이기도 하다. 중국 내 소비량은 2024년 기준 450만~460만 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또한 늘면서 2024년 기준 수출량은 전년 대비 15.84% 늘었다.

중국 기업 중에서는 전세계 이산화티타늄 공급사 중 점유율 1위(2023년 기준 전세계 시장 내 점유율 17%)를 차지하고 있는 용망백이연(龍佰集團 002601.SZ)을 선두기업으로 꼽을 수 있다. 2023년 기준 중국 국내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어섰고, 용망백이연이 차지하는 생산량 비중은 25.9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흥증권(東興證券)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이산화티타늄은 부동산 산업 사이클의 후반 주기에 해당하는 상품으로서, 현재 산업의 수익성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거시경제 부양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전반적인 수요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산화티타늄 수요가 늘어나며 산업의 중장기 수익성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7 pxx17@newspim.com

◆ A주 이산화티타늄 테마주에 대한 관심도 상승

이산화티타늄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최근 중국 본토 A주에서 테마주의 재평가 기회 또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이산화티타늄 업계 대표 기업 다수는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이산화티타늄 상장사 중에서 대표적으로 노북화공(魯北化工 600727.SH)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24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61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7.28%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노북화공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당국의 부동산 부양 정책과 도시화율의 안정적 상승세에 힘입어 건축 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이산화티타늄의 수요가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CNNC 화위안티타늄(中核鈦白 002145.SZ) 또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2024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84% 늘어난 5억65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산화티타늄 제품의 연구개발 측면에서 신에너지 재료, 고급 도료, 고급 장식지 등 다운스트림 영역에 대한 기술력 증강을 통해 제품 품질을 향상시켰고, 다운스트림 친환경 응용 영역 기술 개발, 재생이 가능한 유기 표면 처리 이산화티타늄 기술 연구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 보면 3월 들어 세 곳의 이산화티타늄 테마주에 대해 순매수를 통한 자금유입이 이뤄졌다.

곤채과기(坤彩科技 603826.SH), 용망백이연, 광동혜운태업(惠雲鈦業 300891.SZ)이 그것으로, 이들 3개 종목에 유입된 순매수 자금은 각각 3851만7400위안, 1534만3800위안, 71만6600위안이었다.

곤채과기는 투자자와의 교류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초로 추출법을 활용해 염화티타늄을 제조했다고 밝혔다.

추출법은 기존에 활용되던 염화법 및 황산법과는 기술, 공정, 설비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출법을 통해 생산한 염화티타늄은 고품질, 저에너지 소비, 환경 친화적, 저비용 등의 다양한 강점을 띄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과 가성비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전언이다.

3월 이래 주가 상승폭 측면에서는 노북화공이 3월 25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19.7% 올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용망백이연이 주가수익비율(PER) 12.25배로 향후 재평가 여력이 큰 종목으로 꼽혔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