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LK삼양, SK시그넷과 '화재 감지 솔루션' 구축 계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LK삼양이 SK시그넷이 운영 예정인 전국 58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고속도로(중부, 경부, 서해안 고속도로 등) 58개 휴게소에 오는 5월까지 총 292면을 설치 예정인 SK시그넷의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대상으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SK시그넷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격지에서 화재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검토 후 최종적으로 LK삼양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을 선정했다.

LK삼양은 SK시그넷에서 운영 예정인 292면의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통합 관제하기 위하여 155대의 열화상카메라와 통합 관제 솔루션을 구축하고, 각 휴게소 별 충전 환경을 화재 감지 알고리즘에 반영하여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LK삼양 클라우드 기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 [사진=LK삼양]

LK삼양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은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했던 기존 열화상솔루션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원격지에서 여러 지역을 통합하여 간편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인 'SYMON-Web'에 로그인 하면 장소의 제약 없이 다수의 지역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관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LK삼양이 개발한 지능형 열화상 솔루션인 'SYMON'이 제공하는 이상 온도, 연기, 화염 복합 감지 기반의 전기차 화재특화 알고리즘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차 화재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열화상 관제 솔루션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다양한 통계 데이터 및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여 단순 모니터링 기능을 넘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줄 수 있다.

전기차 화재는 현장마다 다른 충전 환경, 온도 특성을 알고리즘에 반영할 수 있어야 화재 감지 정확도 확보와 오류 없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LK삼양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특히 모니터링 해야 하는 대상 및 장소가 많은 고객사의 경우 관제 담당자의 업무 피로도를 대폭 절감하고 운영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LK삼양은 기존에 구축한 국내 주요 랜드마크 급 대형 오피스 빌딩(IFC, GFC, SFC), 백화점 및 복합 쇼핑몰 등과 같은 대형 상업용 건물,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등) 외에도 지역 및 전국 규모의 통합 화재 감지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구축을 확대 전개 예정이다.

LK삼양은 "이번 SK시그넷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모니터링 및 화재 징후 분석 기술로 조기 화재 감지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 고객의 전기차 화재 포비아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