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지난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0.3점을 기록해 자체 최고점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90.3점은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인 85.2점보다 5.1점, 전국 시설관리공단 평균인 89.2점보다 1.1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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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골프장 클럽하우스[사진=전주시설공단]2025.03.21 lbs0964@newspim.com |
공단은 2009년 설립 이듬해 76.6점으로 시작, 2022년 87.0점, 2023년 86.8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시설별로는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가 96.4점으로 최고 만족도를 기록했고, 전주승화원과 전주승마장이 각각 95.7점, 93.4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월드컵골프장은 85.2점으로 전년 대비 16.8점 상승하며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실내공기 질 우수시설 인증이 고객만족도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공단은 '백제대로 310'과 '365 소통 광장' 등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모니터단 및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만족도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또한 민원 10% 감축과 시민 만족도 10% 향상을 목표로 하는 '텐텐클럽(10-10) 달성하기' 프로젝트도 가동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