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트렌드 맞춘 저당 및 락토프리 설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기반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저당 설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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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웰푸드] |
이번 론칭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단백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파스퇴르 단백질+'는 액상형과 파우더형 두 가지로 출시되며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액상형 제품은 국내산 곡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파우더형 제품은 물과 잘 녹는 특징으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유당불내증 소비자를 위한 락토프리,저당 설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단백질+는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영양 제품"이라며 "오는 24일 롯데홈쇼핑 라라쇼에서 첫 론칭 방송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