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EU, 헝가리 BYD 공장 조사 착수...중국이 부당 보조금 건넸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중국 정부가 헝가리의 BYD 전기차 공장에 불공정한 보조금을 제공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19일 보도했다.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불공정한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EU 집행위원회는 BYD의 자산 일부 매각, 생산 능력 감축, 보조금 상환 및 불이행에 대한 벌금 납부 등을 강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번 조사가 중국과 헝가리 사이의 밀착되는 경제 관계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행보"라고 평했다. 

지난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헝가리는 유럽으로 유입되는 중국 투자의 4분의1을 유치했다.

'헝가리의 트럼프'라 불리는 오르반 총리는 그간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등 여러 사안을 두고 EU 지도부와 반목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이후 오르반 총리는 EU에 대해 한층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20일 예정된 EU 정상회의에서도 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확대에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헝가리의 유럽 장관인 야노스 보카는 FT에 "우리는 EU의 조사와 관련해 통보를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놀랍지 않다. 헝가리에서 이뤄지는 모든 투자는 매우 빠르게 EU 위원회의 레이더에 포착된다. 위원회가 헝가리에서 이뤄지는 모든 국가 지원 결정에 두 배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U는 지난 2023년 '외국 보조금 규제'를 도입, EU 회원국이 아닌 국가로부터 보조금이나 무이자 혹은 저이자 대출, 세금 인센티브 등을 받은 기업에 대해 광범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규제 도입 이후 중국 기업에 대한 조치가 여러 차례 취해진 바 있다고 FT는 전했다. 

[브뤼셀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5년 1월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브뤼셀 모터쇼'에 마련된 비야디(BYD) 전시부스 모습. / 배상희 기자 2025.03.11 pxx17@newspim.com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