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삼성전자, '1Q25 Preview: 기대감 형성의 구간' 목표가 70,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20일 08:37

최종수정 : 2025년03월20일 08:4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Q25 Preview: 기대감 형성의 구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기대감 형성의 구간: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20.4조원(+6%YoY), 영업이익 29.8조원(-14%YoY, OPM 9.3%)으로 전망한다. 2025년 HBM 매출액 추정치는 +123%YoY 증가한 20.7조원으로 동사의 목표치인 B/G +100%YoY (당사 추청 B/G +77%YoY)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요 고객사향 HBM3e 12Hi 퀄 테스트 통과가 필수적일 것이며 2Q25말 ~3Q25초 납품 개시가 예상된다. 최근 레거시 중심의 반등을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지만 관세로 인한 Set 수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 영업이익 +2% 소폭만 상향 조정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1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79.3조억원(+5%QoQ, +10%YoY), 영업이익 4.4조원 (-36%QoQ, -40%YoY, OPM 5.5%)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77.0조원, 영업이익 5.3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1Q25 HBM 매출액은 -40%QoQ 감소한 2.8조원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2025년 1월부터 중국에 대한 HBM2 이상 제품의 직수출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규제에 앞서 중국 업체들의 집중 수요가 4Q24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비메모리 사업부의 부진이 지속되며 적자 규모가 4Q24 -2.5조원→ 1Q25 -2.7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LS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0,000원을 제시했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240원, LS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240원 대비 -7.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68,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24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2,583원 대비 -2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산청 산불 이틀째 헬기 27대 투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03.22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지 3시간 만인 오후 6시40분께 산불 3단계를 발령해 인력 931명과 장비 119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진화 시간이 2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일 때 발령된다. 불이 난 지점 주변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날 발생한 산불은 22일 오전 5시 전체 불길 15.4km 가운데 9.2km가 꺼지지 않았으며 약 4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주변 마을 주민 213명이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했다.  news2349@newspim.com 2025-03-22 08:40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