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현대화로 물 복지 실현 목표
[고양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108만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상수도 인프라 강화를 진행 중이다. 시는 주교배수지를 증설하고 식사배수지를 신설해 대규모 개발로 인한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주교배수지는 증설이 완료되면 7,200㎥의 용량을 갖춰 안정적인 수도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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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3.20 atbodo@newspim.com |
고양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 걸친 지역에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새로운 송배수관로 및 식사배수지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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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배수지 조감도 [사진=고양시] 2025.03.20 atbodo@newspim.com |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만㎥ 용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방송영상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 등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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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배수지 조감도 [사진=고양시] 2025.03.20 atbodo@newspim.com |
또한, 고양정수장의 송수관로도 복선화하고 노후 송수관로를 개량해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송수관로 15.3km 신설과 18.6km의 노후 관로 청소, 개량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사업비는 약 90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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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관로 복선화 및 개량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현장조사 [사진=고양시] 2025.03.20 atbodo@newspim.com |
시는 또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유수율 향상과 효율적인 물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국비 포함 총 241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6개 블록을 정비하는 1단계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물 수요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적 인프라 구축으로 물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