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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 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2025.03.1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지난 9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제36차 이·미용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미용 봉사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동해묵호신협 이사장 김태호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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