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분야 활발한 조례제정 활동 인정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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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5.03.05 atbodo@newspim.com |
이정은 의원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조례제정 활동을 했다. 이 의원이 제정한 조례로는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며 파주시 복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정은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뛰어왔던 종사자로서, 지금도 파주시의회에서 복지에 진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늘 따뜻함을 전하며, 삶에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의정활등을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