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기 좋은 파주, 보육환경 구축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가 새로운 공동주택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열며 공보육 기반시설 확대에 힘쓰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원은 3월 4일에 이뤄졌다. 물향기마을, 해오름마을, 초롱꽃마을 등 각 지역에 위치한 시립별빛누리(정원 80명), 시립디에트르(정원 49명), 시립키즈린(정원 33명), 시립해봄(정원 84명)의 네 곳이 신규 개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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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사진=파주시] 2025.03.05 atbodo@newspim.com |
파주시는 현재 56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공보육 시설 확대와 보육환경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원장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