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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 이어 하남교산 본청약 돌입…3기 신도시 ′흥행 연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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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하남교산' 이달 중 본청약
강남 접근성 우수·지하철 3호선, GTX 2개 노선 구축 예정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달 말 올해 3기 신도시 가운데 두번째로 본청약을 실시하는 하남 교산지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청약 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와 가깝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3기 신도시 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만큼 본청약에서도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 교산신도시 조감도 [제공=국토부]

◆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이달 중 본청약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공공분양주택 본청약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격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르면 이달 말 하남 교산지구 A2블록 본청약을 실시한다. 3기 신도시 중 인천 계양, 고양 창릉에 이은 3번째 본청약이다. 1115가구 가운데 사전청약(1056가구)을 제외한 물량 5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전청약 당첨자 가운데 이탈자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급 물량으로 추가 공급된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1㎡·55㎡·58㎡·59㎡ 등 4개 타입이다. 지난 2021년 사전청약 당시 전용면적별 추정 분양가는 ▲51㎡ 4억2094만원 ▲55㎡ 4억5329만원 ▲58㎡ 4억7780만원 ▲59㎡ 4억8695만원 수준이었다.

당시 1056가구 모집에 5만5374명이 몰려 5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가운데 가장 경쟁률이었다. 면적별로 보면 전용 59㎡가 67.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706가구 모집에 4만7575명이 몰렸다. 이어 전용 58㎡이 38.7대 1, 전용 55㎡가 23.1대 1, 전용 51㎡이 21.1대 1을 기록했다.

하남교산 A2블록의 경우 당초 지난해 9월 본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6개월 가량 늦어졌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승이 예상된다. 앞선 인천계양, 고양창릉의 경우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격 대비 15%~17% 가량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하남교산의 경우 전용 59㎡의 경우 5억6000만~5억7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강남 접근성 우수·지하철 3호선, GTX 2개 노선 구축 예정 

분양가 상승에 따라 앞서 본청약을 실시한 인천계양과 고양창릉과 같이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이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3기 신도시 가운데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데다 고양창릉에 비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시장에선 이탈률이 높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하남교산의 경우 고양창릉과 더불어 가장 관심도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분양가가 오르긴 하지만 고양창릉에 비해 낮게 책정된 만큼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와 가깝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을 끌어모으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직까지 교통 인프라는 구축돼 있지 않지만 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GTX-F 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청약시 인프라보다도 주택을 마련할 때 주변의 시세나 인프라가 현재 갖춰져 있는 곳과의 접근성을 중요시 한다"면서 "3기 신도시의 경우 현재 인프라가 없어도 본청약 이후 조성 과정에서 인프라가 갖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양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이전보다 열기가 식을 순 있다"면서도 "최근 들어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반등되고 있고 금리 인하 이슈와 탄핵정국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다보니 시장 흐름의 변화에 맞춰 청약 시장으로 수요가 몰리며 (성적이) 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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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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