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호텔28에서 제26회 영화예술인 자녀 장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단은 국내 영화 관련 16개 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예술인의 자녀들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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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설립자인 신영균 명예이사장(사진 중앙)이 사무실을 방문한 예술인자녀 장학생 및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영균재단]2025.02.28 oks34@newspim.com |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011년 1월 재단의 창립 초기부터 매년 두 차례 상‧하반기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금까지 예술인 자녀 469명에게 총 8억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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