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정현섭 진해구청장이 27일 신이천 데크로드 정비공사(3차) 현장을 찾아 조속한 공사 완료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 |
정현섭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맨 오른쪽)이 27일 신이천 데크로드 정비공사(3차)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2.27 |
이는 군항제를 대비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정비공사는 이동교삼거리부터 이동회전교차로까지 신이천변에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작업이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작해 2024년 2월까지 총 755m 중 610m 구간이 이미 정비됐다. 3차 공사로 아직 정비되지 않은 145m 구간에 2억 7300만 원을 투입해 데크로드를 설치한다.
공사는 2월 시작해 3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보행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