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는 25일 전국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모의범죄 실습실'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모의범죄 실습실은 지하 92.4㎡(28평) 규모로, 회의실과 주거용 생활 공간 형식으로 구성됐다.
![]() |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왼쪽 두 번째)이 25일 열린 '모의범죄 실습실'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2025.02.25 |
이날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모의범죄 실습실 내에서 강력사건(살인사건)을 가상으로 설정한 현장감식 실습을 참관해 현장 증거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문 채취와 혈흔 분석을 통한 DNA 감정 등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다양한 범죄 장소별 실습실을 구축해 현장에 준하는 실습을 진행하고, 감정 오류를 최소화하며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