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소통망 통한 도서관 소통 강화 및 홍보 활동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위탁도서관에서 인스타그램 채널을 열고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도서관, 함께'라는 개설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시도서관의 19개 중 가람, 조리, 솔빛, 물푸레, 금촌무지개작은, 부엉이책장 도서관이 느티나무재단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새로 개설된 SNS 채널에서는 도서관의 소식과 행사 정보,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들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SNS 채널에서 구독, 댓글, 좋아요를 하고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4월 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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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 2025.02.25 atbodo@newspim.com |
파주시 위탁도서관 관계자는 "SNS를 통해 도서관과 시민의 양방향적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위탁도서관의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지(www.instagram.com/pajulib_neu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