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유진테크, '4Q24 Review: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목표가 72,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2월24일 12:21

최종수정 : 2025년02월24일 12:2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4일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4Q24 Review: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진테크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훌륭한 4분기 실적. 실적 우상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경쟁사 대비 동사가 상대적으로 호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디램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테크 전환의 수혜가 크기 때문이다. 삼성만 해도 화성 15, 16, 17라인, 평택 P1, P2, P3까지 6개 Fab에서 모두 디램 1a~1c로의 전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선단 디램으로 전환 시 동사 장비가 적용되는 layer가 증가 함에 따라 고객사 라인 내 동사 장비 점유율이 지속 증가한다. 동시에 AMAT, TEL 등 외사 장비를 대체해가면서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1c 양산 출하는 26년부터지만, 라인 전환 투자는 25년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M15X 그린필드 투자를 25년부터 시작하고, 마이크론은 미국 정부 보조 금에 힘입어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장비 투자에 임하고 있다. 디램 CAPEX 증가에 따른 수혜가 유진테크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72,000원(12MF EPS, 목표PER 20배)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하고 전공정 커버리지 중 탑픽으로 추천한다. 디램 전환 투자 수혜가 확대되는 가운데 유지너스의 흑자 전환과 머티리얼 자회사인 EGTM의 프리커서 사업 진출로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상향될 것이다. 실적 확장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인 PE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다. 매수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유진테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3,000원 -> 72,000원(+14.3%)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5년 01월 2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 대비 1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05일 5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진테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750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3,750원 대비 12.9%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69,000원 보다도 4.3%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진테크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500원 대비 7.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진테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도영, 개막전 왼쪽 허벅지 부상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가 개막전부터 대형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NC와 광주 개막전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도영. [사진=KIA]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KIA가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2루 쪽으로 전진하다 귀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KIA 트레이너가 급히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해 윤도현이 대주자로 나왔다. 김도영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3-22 16:39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