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정기주총서 안건 상정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가 재무·회계 전문가인 정도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LG는 다음달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상정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정 교수는 감사위원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정도진 교수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네이버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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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뉴스핌DB] |
aykim@newspim.com